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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서스 S에서는 ICS가 올라갔지만 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하기에는 너무 느립니다. 해결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SetCPU 등을 통해서 cpu 클럭을 고정시켜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SetCPU 사용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고 chrome을 등록하여 향상된 성능으로 웹 브라우징을 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재 제공되는 최신버전은 3.0.7 버전입니다. 아래 링크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식 홈페이지 : http://www.setcpu.com/

SetCPU는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루팅 된 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http://bit.thdev.net/SGKGng


Set CPU

 Continue Recommended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cpu 클럭을 수정하기 위한 앱이기에 당연히 Root 권환을 획득하여야 합니다. Allow 를 선택하여 root 권환 획득을 하시면 됩니다.


 Main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CPU 클럭 정보가 표시 됩니다. 넥서스S의 최고 클럭은 100 ~ 1000 MHz까지 동작합니다. 싱글코어이구요. Main에서 설정을 해두시면 폰은 항상 아래 클럭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배터리에 따른 변화, 특정앱에서의 CPU 상태등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프로필탭에서 추가하여야 합니다.


 프로파일에 등록을 하려면 오른쪽의 +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저장버튼이 존재하는데 저장버튼은 백업을 위한 버튼입니다. 백업을 해두시면 언제든지 복구가 가능합니다.


 프로필 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보이게 됩니다. Trun this profile on when...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필 방법을 등록 하면 됩니다.


 등록가능한 메뉴입니다. 스크린 On/OFF, 앱, 전화 중, 시간에 따라서, 기간별 설정, 추가로 3가지 메뉴가 더 있습니다. All of these are true..., Any of these are true..., None of these are true... 3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사용하여야 중복되는 프로파일에 대하여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스크린이 켜져있을 경우의 프로파일과 앱에 따라 동작하는 프로파일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SetCPU에 그냥 프로파일을 등록해둔다면 스크린이 켜진 상태의 CPU 클럭이 항상 400~1000 MHz 가 설정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앱에 대해서 새로운 프로파일을 추가합니다. 이때에는 CPU 클럭이 항상 800~1000 MHz로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순위에 따라 동작은 하지만 실제로는 스크린이 켜둔 상태가 항상 유지되기 때문에 앱에대한 프로파일이 설정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추가된 메뉴입니다. 설정 방법은 아래에서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느린 크롬을 빠르게 하기위해서 프로필을 추가합니다.

먼저 Any of these are true... 를 추가해둡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만 아래 프로파일이 동작하도록 됩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None of these are true...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해당 정보가 아닐경우 동작..

 그리고 다시 + 버튼을 눌러 크롬을 추가합니다.


 CPU 클럭을 정합니다. 그런데 Set the CPU governor 을 performance를 선택 할 경우에는 항상 1000 MHz 로 동작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CPU Min 클럭에 대해서는 그냥 두셔도 됩니다. 반대로 powersave를 선택 할 경우에는 항상 min 클럭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Set the CPU governor 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ondemand : 이 모드는 안드로이드 기본 설정을 이용하여 cpu 클럭을 조절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하게 됩니다. 추가로 갤럭시 시리즈와는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본 커널 자체가 안드로이드용 커널이 아닌 삼성에서 자체 제작한 커널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conservative : ondemand와 같이 클럭을 조절하지만 ondemand 보다는 느리게 클럭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userpace : 사용자가 수정하는 클럭이라는데.. 정식홈페이지에도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나와있습니다.

 powersave : CPU 클럭을 항상 min에 설정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 모드는 스크린이 꺼졌을 때에만 적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interactive : ondemand 모드와 기능상 비슷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커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performance : CPU 클럭을 항상 MAX에 설정하게 됩니다.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Set the I/O scheduler

 noop - 선착순으로 I/O를 처리합니다.

 deadline - 선착순으로 I/O를 처리하지만, 일정 시간내에 가까운 I/O부터 처리합니다.

 cfq -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크롬에 적용할 performance를 선택하고 cfq 모드로 선택하였습니다. 마지막의 notification 은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SetCPU를 사용하는 중이라고 보여주고 싶으실 경우 선택하시면 됩니다.


 Profile 이름과 중요도를 선택하면 됩니다. 가장 높은건 100입니다. 자동으로 50을 잡고 추가한 프로파일에 따라 자동으로 선택되게 됩니다.


 2개의 프로파일을 추가하였습니다. 2번째 프로파일은 배터리가 40% 이상일 경우이고, 이때도 역시 Any of these are true... 를 선택하여 추가한 프로파일입니다. CPU 클럭을 1000 - 400으로 설정하였고, conservative모드를 선택하였습니다.  ondemand 모드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하단의 Enable profiles를 선택하여 프로파일을 적용하였습니다. 체크를 통해 해당 프로파일을 닫을수도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할때의 notification 입니다. CPU 아이콘 위에 아무것도 없는 표시가 보이고 프로파일 내용이 보이게 됩니다. 크롬을 종료하면 원래의 배터리 40% 이상의 프로파일이 적용되게 됩니다.


동영상으로 크롬 비교

 실제로 차이가 만이나보이진 않습니다. 실제 사용한게 아닌 동영상이기에.. 간단하게 2개의 영상을 올려봅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실제로 직접 적용하여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저처럼 설정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충전을 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에는 차이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가장 최신버전은 3.0.7 버전이지만 아래 버전은 3.0.5 버전은 쉽게 구할 수 있으실 겁니다. 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개발자를 위해 기부한다는 생각으로 구입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setCPU 버전이 최신이 3.0.7버전입니다.

적용하지 않은 상태

적용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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