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갤럭시 s3 vs HTC One x 짧은 비교 글
  http://www.androidcentral.com/samsung-galaxy-s-iii-versus-htc-one-x

동영상 출처 : http://www.android.com/ 에서 가져옴

삼성 갤럭시 사진 (페이스북 삼성에서 가지고 옴)

 글을 잘 못쓰지만 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갤럭시S3가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 s3의 초점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다가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나온 갤럭시 시리즈를 apple의 아성을 넘어설이 아닌.. apple의 표본을 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표본을 두었다는 것은 참고할 건 참고하고, 적당히 새로운 건 새롭게 뽐내는 그런 제품이요. 그 전까지의 제품은 새롭다 오와! 그리고 하드웨어 사양이 멋지구나? 이런 반응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네! 라는 말도 많이 했죠. 제가 이이폰 이야기 하면 아마 애플빠라고 하겠죠?? 전 그런데 그런건 상관 안합니다. 애플의 새로움이란 그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움이라서 새로움 이였지 정말 획기적이라고 말할 수 없죠!! 이미 있던 것들을 조합해서 잘 만드는 회사니깐요! 그렇다면 삼성은?? 그전에 이렇게 하지 못했는데 애플이라는 회사가 아이폰을 내면서 자기 것을 버리고 일단 표본을 바꾸게 된 거죠.

 그런데 이번 갤럭시 s3를 출시하면서 제가 가장 먼저 생각했던 단어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몇몇 기사를 읽고서야 생각한거지만요. 갤럭시 s3 를 기점으로 기계만의 기계를 벗어났다고 생각됩니다.

 감성이 포함된거죠! 이번 s3에 포함된 몇몇 기능들은 정말 사람의 감성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더군요. 눈을 감으면 폰이 액정이 꺼진다! 문자메시지를 받았을 때 귀에 대면 전화가 걸린다! 시리처럼 말로 대화가 가능하다! 책상위에 뒀던 폰을 들면 진동으로 알림을 해준다! 등 이런 것 아이폰에는 없는 갤3만의 감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성인식 빼구요) 이로써 삼성 갤3는 삼성만의 감성으로 아이폰과의 차별화를 찾은 것 같습니다. HW 진화만이 아닌 삼성 기술력에도 이제 감성이 포함된 그런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 그것에 전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한국 출시는 6월 경이며 sk에서만 3g 제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 출시될 때는 또 dmb라는 놈이 들어가서 가격도 오르지 않을까 쉽네요. dmb보는 것도 좋은데 이번에는 삼성이 가진 감성 기기 그 자체를 느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짧은 갤3의 느낌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기기 자체의 스팩도 중요하겠지만 전 사람을 이해해주는 폰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