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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중인 안드로이드(넥서스S)와 ios(아이패드)에서 올레톡 용량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기존 140메가정도의 용량을 보고 이번에 싹 지우고 재 설치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상에서 올레톡 설치와 용량..


올레마켓에서 올레톡 검색화면


구글 마켓에서의 올레톡 검색

안드로이드상에서 올레톡을 실행하지 않고 설치만 했을때는 아래와 같이 7.00MB의 어플리케이션 용량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레톡을 기본 실행 한 이후 Data 용량이 10.25MB가 추가되었습니다.
올레톡을 실행하면 인증과정과 전화번호부 로딩만 합니다. 용량은 아래와 같이 총 17.25MB 입니다.

안드로이드 2.2 이상으로 개발되면 Move to SD카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SD카드로 이동 후 총용량은 16.92MB, 어플리케이션이 7메가중 3.29MB가 SD카드로 이동 되었습니다. Data는 Phone의 기본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 되지 않습니다.

- 올레톡 접속 후 Facebook과 Twitter를 연동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총 30메가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주 메모리 잡아 먹는 귀신이군요. Data캐쉬는 SD카드에 사용해도 될텐데..왜 이런일을...
보조 메모리 이동 전
보조 메모리 이동 후

그래서 아래 캡쳐도 추가하였습니다. 실시간으로 로드되는 Twitter어플 2개.. 올레톡은 주메모리에 Data를 저장해서 주메모리 잡아 먹는 귀신이지만 아래 Twidroyd PRO는 292KB를 잡아 먹고 있네요.(트위터는 사진자료를 미리 받아와서 뿌려주기 때문에 Data용량이 큽니다.)

Twitter에서 개발한 트위터 어플은 Data가 6.80MB입니다. 제가 휴대폰 동기화를 적용했기 때문에 6.80MB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종합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트위터를 비교하게된 이유는 실시간으로 가져와야 하는 데이터가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올레톡은 주 메모리 용량을 야금야금 잡아 먹고 있네요.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들이야 주 메모리가 1GB이상이지만 이전에 나온 넥서스원을 비롯한 몇몇 휴대폰들은 주 메모리가 1GB도 안되죠. 예로 넥서스원에선 설치 후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올레톡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기본 주 메모리가 180MB인데 좀 설치하면 거의 없으니깐 말이죠.
 올레톡을 사용할려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연동기능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겠네요. 올레톡 개발부분에서 수정하지 않으면..주메모리 용량만 야금야금 먹는 프로그램일 뿐이네요.

ios에서 설치할려면 올레톡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목록이 보입니다.


ios에서는 안드로이드처럼 용량 확인이 안되고 16GB 전체가 주 메모리이기 때문에 용량에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설치 후 프로그램 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무리
 전체적으로 올레톡은 안드로이드 용이 아닌 애플의 ios 용인 듯 하네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성이 좋아질려면 data저장 위치를 주 메모리가 아닌 SD카드로 옴겨야 겠죠. 이부분은 전혀 어려운게 아닙니다. 딱 한줄이면 되는걸로 알구 있구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사용자가 주 메모리 많이 먹는 어플을 사용하겠습니까? 거기에 주메모리를 관리하는 사용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제 폰에서 올레톡을 몇번 껏다 켰고, 오늘 마지막으로 지우기 전에 봤던 전체 용량이 143MB였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프로그램 용량은 7메가이고 사용할때마다 데이터 용량이 늘어나네요. 그리고 1.0.1버젼이 되면서 갤러리뷰는 사라졌네요. 안드로이드에서는 data저장 경로를 주메모리가 아닌 sd 카드로 변경하고 좀더 쾌적한 환경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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