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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메일이 업데이트 되면서 이미지를 항상 뛰우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건 모바일/웹 모두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변경하면 이미지 없이 빠르게 이메일 확인이 가능하며, 이미지를 불러오면서 생기는 느려짐과 데이터 사용을 동시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웹과 모바일 모두에 동일한 옵션이 적용되기에 이후에는 사진을 불러올 때 "화면에 표시"를 눌러 활성화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업데이트 이전에는 기본값이 화면에 사진 표시하지 않음 으로 되어 있었으나. 변경되었습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리는 옵션은 간단하니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웹/모바일 앱에서 설정 변경

 웹과 모바일이 모두 연동되므로 한쪽에서 옵션을 변경하면 자동으로 양쪽 모두에 공유되게 됩니다. 우선 웹에서 설정하는 옵션 위치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mail.com 으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설정 아이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설정 아이콘을 눌러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환경 설정 창의 "기본설정" 창으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변경된게 최근 업데이트 되면서 기본값이 "항상 외부 이미지 표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설정을 "외부 이미지를 표시하기 전에 확인" 이라는 옵션을 선택하고 설정 저장을 하시면 됩니다. 이 설정값은 웹/모바일 모두 연동되므로 한쪽에서만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모바일에서 수정

 모바일에는 사용자 별 아이디를 확인하여 설정 변경을 해야 하며, 웹과 마찬가지로 앱 설정이 아닌 사용자 계정 설정에 해당이 됩니다. 아래 설정의 맨 하단으로 이동하면 역시 위의 사진과 동일한 옵션을 볼 수 있으며, 웹에서 적용한 설정이 동이랗게 적용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동기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설정 적용 확인

 웹과 gmail 앱에서 모두 동일하게 설정되므로 아래와 같이 비교가 가능합니다.

 "외부 이미지를 표시하기 전에 물어보기" 옵션이 설정되면 1번과 같이 "사진 보이기" 옵션이 추가로 표시됩니다. 한번 누르면 이미지가 표시되고, "항상 보이기 설정"을 한번 더 누르시면 해당 이메일로 오는 사진만 항상 보이기 옵션이 적용됩니다.


 "항상 이미지 보이기" 옵션은 2번 항목과 같이 항상 이미지가 표시되고, "사진 보이기" 옵션 버튼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사용할 경우 사진이 많은 메일은 상당히 느리고, 폰이 느리게 되니 이 옵션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마무리

 기본옵션이 변경되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기본 옵션의로 인해 많은 데이터와 폰 사용에 지장을 줄 정도로 성능이 느려질수 있기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웹 또한 역시 동일하구요. 이상으로 gmail의 이미지 항상 보이기 옵션을 변경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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