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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글 코리아 HackFair...

taehwan 2015. 12. 13. 21:39

 


 지난주에 진행되었던 구글 헥페어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2012년에 구글 코리아에서 진행하였던 HackFair에 이어 2015년에 오랜만에 헥페어를 진행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구글 코리아에서 처음 진행하는 헥페어로써 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작지만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의 프로그램이 소개되었습니다.

 2012년에 있었던 구글 헥페어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Google HackFair에 가다 : http://thdev.net/331

2. Google HackFair 3층 - 1 전시실 : http://thdev.net/332

3. Google HackFair 4층 - 2 전시실 : http://thdev.net/333

4. Google HackFair 4층 - 3 전시실 : http://thdev.net/334

5. Google HackFair 5층 - 4 전시실 : http://thdev.net/335


 2012년에는 층별로 있던 모든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는데 올해는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주요 키워드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구글에서 소개하는 구글 핵페어 참가작

 - http://googledevkr.blogspot.kr/2015/12/2015-google-hackfair-1.html

 - http://googledevkr.blogspot.kr/2015/12/2015-google-hackfair-2.html

 


 이번  구글 헥페어는 지난주 토요일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짧은 시간에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고,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헥페어 참가작 링크를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VR, 비콘, 웹, 모바일 등 구글 서비스를 사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2012년에 했던 것보다는 규모는 작았지만 다양한 작품과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구글이 카드보드를 이용한 VR을 체험해볼 수 있었고, 이런 VR 기기를 가지고 게임 손인식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VR을 쓰고 자동차를 운전하면, 실제 뒤쪽에 마련된 트랙에 미니카가 직접 이동을 하고, 그 화면을 VR로 보며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VR는 눈으로 보는것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손동작을 직접 인식하여 자동차를 움직이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비콘을 이용한 프로젝트가 몇개 있었습니다. 비콘을 이용하여 버스 정류장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또는 비콘이 장착된 메뉴판 근처에서 앱을 실행하면 그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주는 비콘 광고 플렛폼도 있었습니다. 기존의 시럽에서 제공하던 광고 방식은 단순히 푸쉬로 현재 위치에 너가 사용하는 가맹점이 있다는걸 진동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내가 정말 필요치 않는 사항에서도 푸쉬를 받게되어 짜증을 유발하는경우도 있습니다.(이런 푸쉬 알림을 끄지를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앱을 실행함으로써 그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의 접근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단순히 비콘으로 광고나 정보를 얻는게 아닌 생활 페턴에 따른 스위치를 개발한 프로젝트도 있었습니다. 그냥 집근처에 도착하면 비콘 신호를 자동으로 받게되고, 이를 통해 내 폰에서 특정 행동을 해줄 수 잇게 됩니다. 와이파이를 ON 하거나 소리를 키우거나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추후 직접 개발해볼 수 있을 수 있겠습니다. 비콘 자체를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99달러에 종이로된 비콘 10장 또는 좀 덩치가 큰 3개짜리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추후 구매하여 회사와 집에 비치해두고 혼자서 만들어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비콘은 저전력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근거리 네트워크 통신중 하나입니다. 기존 NFC는 접촉을 해야하고, 그 거리가 짧아서 이런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의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핵페어를 참가하려고 생각했던 것 중에 사람의 얼굴 부위를 인식하여 게임을 만들어보려고 했었습니다. 이런 인식을 하기 위해서 OpenCV를 활용하려고 하였었습니다. 이번 헥페어를 통해 알게된 새로운 API는 OpenCV를 굳이 사용하지 않고도, 사람의 눈, 얼굴, 입 등을 인식할 수 있는 API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API를 활용한 프로젝트도 있었습니다. 추후 눈인식과 관련된 API를 사용할때는 이런 API를 참고하여 개발하면 C 코딩없이도 개발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API 이름이....


그외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있었습니다. 생각나는 것들을 몇개 끄적여봤습니다.

나머지 재미있는 프로젝트 소개는 다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이런 헥페어가 오랜만에 진행되었는데.. 많은 사진을 남겨두지 않고, 이런글도 늦게 써서 ... 이번엔 많이 늦었습니다.



구글에서 소개하는 구글 핵페어 참가작

 - http://googledevkr.blogspot.kr/2015/12/2015-google-hackfair-1.html

 - http://googledevkr.blogspot.kr/2015/12/2015-google-hackfair-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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