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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Google I/O의 발표 내용중 사진과 클라우드의 결합에 대한 이야기 부분입니다. 이 사진에 대한 저장소를 확장하고, 사진을 꾸미는 것에 대해서 더욱 강화했다는 점입니다. 용량 제한 역시 수정하였습니다. Google의 사진 자동 백업 서비스는 Google+ 앱을 설치하여 백업받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사진 모두 백업이 가능하며 백업의 용량은 제한적이였습니다.

 저는 구글+와 드롭박스에 동시에 백업을 해두고 있습니다. 사실 원본 사진은 Dropbox에서 구하고 구글+ 앱을 통해서 백업된 사진은 피카소에서 화질이 변경된 파일로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이번에 사진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는데 효과를 적용하는 기능, 사진을 자동으로 합쳐주는 기능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일시간에 찍힌 여러장의 사진이 자동으로 합쳐져서 꼭 GIF 사진처럼 연속된 사진을 보여주는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용량의 강화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Full size로 업로드하면 최대 15GB의 제한이 있지만 일반 사이즈로 업로드하면 무제한의 업로드 용량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업로드 설정 역시 Google+ 앱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Google+의 사진 백업 부분을 따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G+를 이야기하고있습니다. 구글+에서 제한 없이 올릴 수 있는 사진은 2048 해상도까지라고 합니다. 2048도 작은 사이즈는 아니고, 이것 자체가 휴대폰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작은 화질은 아닙니다.


7개의 테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Blurry, Duplicates, Bad Exposure ...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시연하고있습니다.


마무리

 Google의 사진에 대한 강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SNS로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고화질의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I/O설명에 보면 구글은 더 큰 사이즈의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글 작성하면서 살펴봤는데 9GB의 용량을 사용하였더군요. 다음 글에서 Google+ 사진 백업 설정하는 법에 대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진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 이정도밖에 정리를 못하겠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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