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980C의 키 비열에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서 결국 FC750R을 선택했습니다.회사에서 사용하는 리얼포스는 그대로 두고 집에 있는 키보드만 변경했죠.일단 제가 구매한 FC750R은 쫀득쫀득한 맛이 나는 리니어 청축 제품입니다.리얼포스보다는 조용하지는 않지만 쫀득쫀득한 맛이 있군요. 이전 글 : 레오폴드 FC980C 개봉 및 리얼포스 비교 오늘은 FC750R에 대한 리뷰를 일단 가격대만 하더라도 앞자리가 다릅니다. FC980C는 2로 시작하고, FC750R은 1로 시작합니다.가격대 차이가 많이 나지만 저는 FC750R 청축 제품이 제 손에 더 잘 맞네요.무접점은 역시나 리얼포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FC750R은 화려한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 후면은 키보드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영문 각을..
2013년 말에 처음으로 ipTime NAS를 1년간 사용했었습니다.1년 정도 지나니 고장이...(ipTime 시간..?) 그리고 2년이 지나서 NAS를 다시 구입하였습니다.ipTime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NAS 이긴 하지만 조금 더 보태면 더 좋은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Synology DS116 모델입니다.DS116 모델은 CPU 클럭이 조금 높고, 1베이 HDD가 장착되는 제품입니다. DS116 사양CPU Model - Marvell Armada 385 88F6820CPU Architecture - 32-bitCPU Frequency - Dual Core 1.8 GHzSystem Memory - 1 GB DDR3Drive Bays - 1개최대 장착 가능 용량 - 10TB..
FC980C는 레오폴드에서 나오는 무접점 키보드입니다.제가 사용하던 리얼포스 저소음 차등 키보드보다는 소음이 크게 납니다. 그리고 키 배열이 기존 87U 대신 오른쪽에 숫자 키보드가 붙어서 기존 키보드 사이즈보다 큽니다.FC980C에 대한 간단 개봉기를 작성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FC980C의 숫자 키보드는 저는 불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차등이 좋네요!아무래도 1년간 사용하던 차등의 리얼포스가 좋은것 같습니다. 박스 개봉 레오폴드 FC980C의 박스입니다.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들은 윈도우를 타깃하고 있습니다.역시 FC980C도 윈도우를 타깃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에서 쓰기에는 윈도우 키의 크기가 작습니다. 레오폴드에서 부착한 스티커입니다. 미개봉 상태의 스티커이고, 부착을 뜯을 경우 환불이 불가..
Android Custom OS 중의 하나인 RemixOS를 소개합니다.RemixOS는 2016년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PC용 OS를 표방하고 있어 다중의 프로그램을 안드로이드 위에서 띄울 수 있는 OS입니다.기존 꽉 찬 화면이 아닌 PC와 동일하게 다양한 화면을 하나의 OS에서 띄울 수 있습니다.PC용 RemixOS도 있고, 태블릿용도 있습니다. RemixOS에서 직접 만든 하드웨어인 태블릿과 미니 PC도 있습니다. PC용 PC용은 무료로 배포 중이며, 32/64bit 제품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2 GHz 듀얼 코어 - 2GB 메모리 - 8GB 이상의 저장소 PC용 다운로드 : http://www.jide.com/remixos-for-pc 태블릿 및 전용 기기 Nexus 9, Nexus 10, P..
아이폰 7 개봉기입니다. 제가 사용할 기기는 아닌데 미리 개봉해서 개봉기를 작성합니다. 아이폰은 아직까지 제가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 및 제약 사항이 많아서입니다. 제가 그간 느꼈던 제약 사항은 - 파일 복사 붙여 넣기가 너무 불편 - 화면이 작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시간이 지나므로 해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 영화는 구글 무비와 넷플릭스에서 - TV는 pooq, 티빙에서 - 음악은 실시간으로 - 액정도 커졌다. 오히려 자동 백업이 일어나고, 앱을 복구하는 과정이 안드로이드 보다 깔끔합니다.내가 마지막으로 사용하던 앱의 데이터는 자동으로 복구해주죠. - 안드로이드에서도 누가 부터 일부 지원하지만 모든 앱이 지원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옛날보다 선택하기 쉬워..
브라더 프린터를 간단 리뷰합니다. 요즘은 딱히 프린터가 필요치 않죠. 출력할 것도 많지 않아졌고, 불필요한 존재이긴 합니다.관공서에서 문서 출력을 위해서 구입했는데 덩치가 큽니다. 5만 원 대의 프린터들은 대부분 덩치가 요만하고, 레이저이다 보니.. 생긴 것도 다 비슷하네요. 제가 구입한건 HL-1110입니다. 박스가 더럽죠... 구성품은 본체와 토너가 전부입니다.그리고 CD... CD롬을 본지 5년이 넘어서 어떻게 생겼는지도.... 드라이버는 맥용/윈도우/리눅스 모두 사이트에 잘 나와 있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전원 버튼이 오른쪽에 하나 있고,전면에 테이핑 되어 있습니다.전원 버튼에 대한 램프 하나와 동작 중에 표시되는 램프 2개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상단을 펼치면 인쇄용지가 프린트되어 나오는 위치..
Transcend 썬더볼트 SSD 간단한 개봉기입니다.USB 3.0으로도 충분히 속도가 나와서 굳이 썬더볼트 SSD가 필요는 없지만....맥에서 윈도우 설치하려고 삽질하다가 구입하게 된 SSD입니다. StoreJet 500인데요. Thunderbolt와 USB 3.0이 호환됩니다. - macbook pro의 USB-C 타입 도입으로 썬더볼트는 구시대 유물이 되었군요. USB 3.0과 호환이라도 대니깐... 출시한지 몇 년이 흘렀지만 가격은 가격은 그대로군요.딱히 찾는 사람도 없는데 계속 생산? 하고 있나 봅니다. SSD 256기가에 USB 외장하드 케이스 사는 것에 비하면 8만원 정도 비싸죠.8만원짜리 외장 하드 디스크라고 보아도... 최대 440 MB/s의 읽기 속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여튼 전 여기에..
하웨이 워치를 사용하고 3개월 정도가 흘렀습니다. 하웨이 워치의 장/단점을 정리 및 개봉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나올 때 보았습니다. 시계 매장에... 하웨이 워치 광고가 있었죠. 하웨이 워치를 구입한 이유? 다른 제품과 비교하여 삼성의 워치는 타이젠을 탑재하고 있어 제가 사용하는 기준으로 확장성이 좋지 않습니다. 딱히 별다른 걸 하지도 않지만.. 저렴하지도 않죠 이번에는 완전한 시계처럼 생긴 제품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하웨이 워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쓰던 1세대 모토 360의 경우는 처음 나온 원형이라서 구입하였었고, 2세대에서도 완전한 원형으로 안 나와서 하웨이 워치로 구입하였습니다. 하웨이 워치는 지금 현재 구입 기준 1년이 넘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