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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커뮤니티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KCD에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KCD는 Korea Community Day입니다.

벌써 6 회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커뮤니티들의 모임 행사입니다. 개발과 관련한 내용이 주로 공유됩니다.




내용은?

개발과 관련한 커뮤니티들의 모임이다 보니 개발과 관련한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저는 개발과 무관한 이야기를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고마웠었습니다.



저는 주로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제가 다시 볼 수 있는 글과 공유 2가지 모두를 위해서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좀 더 개발자스럽게 개발 블로그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거기에서 작성한 글들은 이곳 Tistory를 통해서 다시 공유되고 있으며, 개발 관련 글은 역시나 구글에서의 노출이 높으니!

그래도 꾸준히 접속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발표 PPT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발표 PPT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A

개발 관련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그냥 내가 볼 글을 정리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개발과 관련한 내용은 누군가는 찾아와서 도움이 되겠지만 그전에 내가 다시 보고, 내 머릿속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은 글이 써지는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이 글이 좋은 건 아니지만)

 굳이 어렵게 길게 쓸 필요도 없이 결국 내가 필요한 데이터를 가지려고 하면 좋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 시작하면 좋을까요?

 어디서 시작하든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Tistory도 상관없고, Medium, 브런치, GitHub(개발자스럽게) 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내가 했던 것을 정리할 공간, 그리고 내 글을 누군가 봐주었으면 하는 점만 있다면 어디에서 시작하든 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써야 하나요?

 꼭 좋은 글/ 많이 써야 한다고 강박감을 가지지 않고 편하게 쓰세요. 주제는 누군가 보다 내가 뭘 정리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게 좋죠.

 

시간을 얼마나 투자할까?

 저는 퇴근 후 영화를 보거나 TV를 주로 봅니다. 많이 게으릅니다.(그냥 보는 걸 더 좋아하니)

 제가 그간 영화 본 시간을 표시해주는 왓차이고,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약 1천 편의 영화도 구매해서 봤습니다.


 

 그냥 쓰고 싶은 게 생기고, 간단하게 정리해도 괜찮다! 싶으실 정도로만 하세요. 굳이 그게 공유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면 메모장에라도 정리해두면 언젠간 좋은 습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긴 글을 정리하면 3~4시간 정도 걸립니다. 소스 코드가 필요한 개발 관련 내용은 10시간도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결국 시간이 많이 드는 건 그냥 자기만족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꼭 이걸 정리해서 누군가는 봐주었으면 해! 가 아니라면 짧게 정리해도 좋은 거죠.

 사실 긴 글보다는 짧게 소스 코드만 있다면 누군가는 더 큰 도움이 될 거예요........(퍼감... 퍼감... 퍼감...)


그냥 시간 나시고 뭔가 공유하고 싶고, 정리가 필요하다 싶으시면 그때 하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굳이 많은 시간 들이지 않으시길 바라요.

-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으시다면 개발관련보다는 다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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